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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MS 람푼미얀마 신학교 _ 2024년 3월 선교편지
2024-03-24 10:43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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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 2024년에도 LMS(람푼미얀마신학교)를 축복하사 미얀마 미전도 종족 복음화에 불씨가 되게 하소서! ”

할렐루야!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 가운데 지난 주 LMS(람푼미얀마신학교)가 2024년 신 입생들과 함께 첫 학기를 맞이하였습니다. 위하여 기도하여 주셨던 동역자님들에게 감사 인사 올립니다. 특별히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LMS(람푼미얀마신학교)와 함께 하여 주시는 하늘소망교회 김 성원 목사님과 장로님들 그리고 온 성도님들을 축복 하며 서신 올립니다.

1. 2024년 첫 학기가 지난 주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.

신입생들 총 11명과 기존 학생들 27명 중 3명은 가을학기에 참석하기로 하였습니 다. 시몬교수님 부부와 예딘 교수님등 강사진 중 히브리어와 헬라어 강사로 수고하 실 저의 동료 손 조연 목사님은 미국에서 3월 중순에 입국하여 강의에 동참하여 주 시기로 하였습니다. 신입생들의 신학교 적응과 기존 신학생들과의 학업 증진을 위 하여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.

2. 샨종족 노회 자매결연 소식과 샨 신학생 입소 소식!

지난 2월 샨종족 노회와 저희 신학교가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. 이로 인하여 매년 샨 종족 산하 신학교의 학생 중 소수 인원을 받기로 하였습니다. 샨노회장께서는 매년 10명정도의 학생들을 받아 줄 것을 말씀하셨지만 시몬 교수와 저희들은 5명 이내로만 받을 수 있다하여 결론적으로 5-6명 선에서 결론을 맺었습니다. 샨종족복 음화를 위한 샨노회의 열정과 복음에 주님께서 샨종족을 축복하여 주시기를 기도합 니다. 미얀마에는 135개 종족 중 아직도 복음화 되지 않은 소수 종족들이 많이 있 습니다. 저희 신학교의 설립취지와 목적은 미전도 종족 복음화를 위한 신학교이기 에 한 종족에 집중하기 보다는 소수 종족 전체 복음화를 위하여 소수 종족 지도자 들을 양육 훈련 파송하려는 저희들의 뜻을 샨종족노회장님께서 잘 이해하여 주셨기 에 감사드립니다. 미얀마 소수종족 복음화를 위하여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.

3. “ 린과 마데 ” 부부 바웅 종족 교회 개척과 후원자 기도 요청!

지난 해 졸업한 “ 린과 마데 ” 전도사 부부의 바웅 종족 교회 개척과 후원자 기도 요청이 들어왔습니다. 매월 5천밧(한화 20만원) 후원금은 목회자 부부 생활비와 교 회개척 그리고 사역비에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. 복음의 불모지인 바웅 종족에 첫 소수종족 교회인 바웅 교회를 개척합니다. 주님께서 친밀하게 마데와 린데 부부의 사역에 함께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. 동역자님들께서도 강하게 기도하여 주사 이 부부의 열정이 식어지지 않도록 기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. “ 린과 마데 ” 전 도사 부부의 기도 요청을 전해 드립니다. 특별히 기도 요청 내용 중에 간증이 있어 소개드립니다. “ 술을 마시고 마약을 하던 한 청년이 복음 전도에 주님을 영접하고 함께 예배드리고 있다고 합니다. 이 청년은 “ 린 ” 전도사의 어린시절 친구 “ 죠안 ” 이라고 합니다. 영혼 구원의 역사가 바웅 종족 교회로 인하여 일어나기를 기도합니 다.

4.람푼미얀마신학교 기도 제목!

1) 저희 가정(박상영,권윤숙 선교사)이 성령 충만함으로 사역에 전력하게 하소서.

2) 시몬교수 부부와 신입교수 예딘(여37세) 샨 종족(샨 언어사용)이신 여교수님의 사역을 위하여!

3) 졸업생들의 소수종족목회와 선교 사역 & 이를 돕는 후원자님들을 축복하소서!

4) “ 린과 마데 ” 부부 바옹 종족교회개척과 개인 후원자를 붙여주소서!

5) 2024년 신입생들과 기존신학생들 그리고 교수진들 기숙사 생활 식비 예산을 지 혜롭게 사용하고 부족한 부분을 주님께서 채워주소서!

6) 파송교회와 후원교회들 그리고 개인 후원자님들의 사역과 가정을 축복하소서!

7) 람푼미얀마신학교가 세워진 주님의 소명과 사명(마28:18-20)의 길에 방향을 잃 거나 좌로 우로 치우치지 않게 주님께서 강하게 붙드소서. (미얀마 5천만 영혼 구 원을 위하여 미얀마 소수부족과 종족에 교회를 세우는 졸업생들의 교회 개척 사역 에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소서)

 

총회세계선교회(GMS) 주재 미얀마 선교사

박 상영, 권 윤숙 올림.

2024년 3월 8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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